1년전에 한쪽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하고 회복중이었는데 오늘 반대편 다리가 부러졌다고 수술한다는데..
걱정돼 죽겠네요. 어느 누구보다 체력도 좋으시고 활동적이고 지병도 없으신 분인데 두다리 다 온전치 못한데 재활해서 다시 잘 걸을 수 있을까요? 연세가 있어 힘드실까요..
시아버지처럼 요양원에 누워계시다 가시는건 아닌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들이 간다하면 맛있는 밥상 차려주시던 인정 많은 어머니신데..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11 15:35
1년전에 한쪽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하고 회복중이었는데 오늘 반대편 다리가 부러졌다고 수술한다는데..
걱정돼 죽겠네요. 어느 누구보다 체력도 좋으시고 활동적이고 지병도 없으신 분인데 두다리 다 온전치 못한데 재활해서 다시 잘 걸을 수 있을까요? 연세가 있어 힘드실까요..
시아버지처럼 요양원에 누워계시다 가시는건 아닌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들이 간다하면 맛있는 밥상 차려주시던 인정 많은 어머니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