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첨 사봤는데요
것도 우연히 제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되어서 엉겁결에 계산해서 산건데
집에서 겉저리 해먹어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넘 맛있어서 기절 잠깐 하고..ㅎㅎㅎㅎ
일어나서 순식간에 1포기 무친거
저 혼자 다 먹었다죠
아니 일케 맛있는게 왜 그리
푹 퍼지게 생겨가지고..
그간 몬먹고 살아온 세월이
넘 억울하요 ㅋ
암튼 액젓 고춧가루 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깨소금 ..
욜게 무치니 그냥 맛의 천국이더만요
머리가 확 깨어나고
눈이 확 떠지는 맛 !
봄동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