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은 준비된 사람이 맞네요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 나온다길래 아이 데려다주고 오고 하면서 들었습니다.

예전이 깐돌이같고 맹랑하고 다소 되바라지던 모습에 비호감이던 사람이었는데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성장했구나 성숙해졌구나를 느꼈습니다.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분명히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시장과 도지사를 하는 동안 많은 행정 경험과 비젼도 갖고 있고 검철공화국과 싸우면서 목에 칼도 찔려보고 윤정권에 의해 12개 무더기로 기소당하면서 끝까지 멘탈흔들리지 읺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의지 그리고 내란세력인 상대정적을 대하는 태도에도 야당대표로서 모자람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나날이 극우세력화돼 정치자영업의 길을 걷는 내란세력들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성탄절에 끌려와 조사받는 사람에게 우리는 성탄절을 석가탄신일로 바꿀 수 있다고 했다죠.

사람이 완벽할 순 없고 이전에 받던 여러가지 지탄과 허물에 대해서 잘알고 실망한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이재명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지도자가 윤석열처럼 깜짝 인기로 스타덤에 오른 햇병아리 초보일 때 일어나는 무지한 일들을 몸소 겪었는데 구태의연하게 우려먹는 과거의 일과 현재의 사소한 일들을 부풀려 과장하는 언론이나 집단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지지하고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병들어가는 한국, 모든 국가 헌법 경제 국방 교육 의료 외교와 민생의 기초가 무너진 지금 무엇리 우선순위인지도 모륵고, 오직 정치 싸움에 몰입돼 살길찾아 자신만의 안위만 추구하면 세치혀로 분열과 증오 미움과 혐오의 길을 걷는 이들과는 달라야죠.

이 사람이 지금껏 이 모든 풍파를 견뎌온 한가지 이유가 자기의 위치에서 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 것이 진심이라면 일 시켜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악의적 공격과 죽음의 문턱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면 하늘이 쓸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준비가 안된 사람들은 윤석열이나 기타 국힘당쪽 대통령들의 길을 걷는거지요. 한국 대통령 자리는 만만한 자리가 아닙니다.

여전히 비호감1위라고 헐뜯는 사람들과 정치세력 언론과 공권력에도 지지율 1위인 이유도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다시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로 괜찮은 사람, 맡긴 일 해낼 의지가 있는 사람 꼭 성공해서 다시 나라를 회복시키는 일에 쓰임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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