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 교사분들 or 자녀가 교사인 분들..

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오늘 대전 초등생의 엄청난 뉴스에

정교사와 돌봄교사(돌봄전담사)

선긋기 하며 급을 나누며

교사 이미지 챙기기에 급급한

댓글들을 보며 더 참담해졌습니다.

교사로서 학교가 어린 학생을

책임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통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우선 아닐까요?

교사로서

학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어린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있는 댓글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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