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배우 이은주씨가 가끔 생각나요

참 아까운 사람이란 생각이.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

지금 지나고보니 정말 어렸어요.

24세라니.

 

그때의 미디어, 연예계는 

참 야만적이고 잔인한 부분이 있었죠.

 

시간이 흘러도, 

그 사람 특유의 느낌을 만드는 배우를 못 봤었는데

요즘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요.

 

그 어린 나이에 남긴 필모들이,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그녀의 30대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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