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들 크면 옷가게 하는건 어떨까요

지금 40대 중반이고 직장다니다 퇴직하고 전업된지 5년이에요.

예전 직장이 뽀대났지만 퇴직해서 돌아가지는 못할거 같고

둘째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최소 7년은 아이들 돌보는 데에 힘써야 할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습니다만...

 

나이들어서 쥐죽은듯이 살면 너무 우울할거 같아 뭐라도 해봤으면 하는데..

옷 가게 차려서 판매하는건 어떨까요? 

일단 상상만 해봤는데요.

보세옷 가게 하면서 인터넷 판매 동시에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아니면 브랜드 가게 대리점? 하면서 역시 인터넷 판매 동시에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인터넷 판매를 안하면 장사는 안될거 같아요. 해야 할거 같아요) 

 

그럴려면 일단 옷가게 알바부터 해봐야겠지요.

둘째가 중등이상정도 되면 옷가게 알바를 해볼까 생각해봤어요..

알바는 2ㅡ3년만 해봐도 될까요?

 

옷가게 창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참고로 돈을 많이 벌기위한 목적은 아닙니다.

물론 돈은 차리면 흑자가 나긴 해야죠.

경제적으로 여유는 많이 있어서... 제 월급 정도 이상만

꾸준히 가져가기만 해도.. 인생이 즐거울거 같아요.. 

제가 워낙 옷을 좋아하고 또 꾸미는것을 아기때부터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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