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당 다니시는 분들중에 저에 대해 잘 맞추시는 분들이 있는데

예전에 성당에서 매일 기도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희 남편이 그 분 점술가 눈빛이라고 했거든요

또 최근에 남편하고 저를 처음 보자마자 어떻게 다 알고 맞추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성당 다니시고

저를 생각해주시는 성당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뭔가 저에대해 보는것같아요 

성당 다니시는 분들중엔 뭔가 보인다고나 할까 직감적으로 느끼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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