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홍장원 차장 대단히 무서운 분인듯

국정원 내에서는 정치적으로 좌파든우파든 어느쪽에 편향되면 안된다는데 그래도 성향이 다 드러나고 파악이 된다고 하는데

이분은 북한간첩 전담해서 일을 맡은적도 있고

조직 내에서는 완전 극 보수쪽으로 다들 알고 있을정도로 지극히 원리원칙에 보수적이고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는 그런 인물로 평가받던 와중에

 

10석열 정권 들어서고 민주당쪽에서 내란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군대를 감찰하는것과 동시에

박선원 의원이 아주 위험한 요주의 인물이라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본 사람이 홍장원 차장이었다고 하네요

박선원 의원 몇기수 후배라고 하는데

홍차장은 정통 엘리트코스 밟고 차근차근 올라온 능력있고 똑똑한 인물이었던 동시에

우리편이면 든든하고

다른편이면 꽤 위험한 부류로 취급당했는데

 

급기야는 홍차장이 씹썩열 정책에따라

남한군이 우크라이나 관련등으로 해서 해외공작이나 기획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민주당과 김병주, 박선원 의원은 아주 걱정을 많이하며 지속적으로 국정원 내부 정보수집 기타등등 여러 퍼즐들을 완성해 가면서 나름의 감시를 하고 계속 지켜봤었다고요

 

근데 웬걸

결과적으로 내란이 터지고나니

이 홍차장이란 사람이 예상과달리, 고맙게도

나라를위해 정의롭고 올바른 판단을 해주었다고요

홍차장에 대해 아는 주변 사람들은 판단력이 좋고 머리가 비상한 인물이라고 평가를 하던데

만약 정권이 바뀐다면 국정원에 다시 복귀를 해서 나라를 위해 일할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해고되어 능력을 버리기엔 많이 아까운듯싶네요

헌재에서 그냥 십석열을 카리스마로 압도해 버리는거보니 정말 보통인물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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