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늙는것도 슬프지만... 그렇다쳐요.
반면 마음은 늙지 않는다는 게 더 슬픈 것 같아요.
내년이면 반백살 인데 가끔 웹드라마 보면서 헤벌쭉 설레이는 내가 참 철없다 싶은데 한편으로는 슬퍼요.
ㅜㅜ
작성자: 크라이
작성일: 2025. 02. 09 21:58
외모가 늙는것도 슬프지만... 그렇다쳐요.
반면 마음은 늙지 않는다는 게 더 슬픈 것 같아요.
내년이면 반백살 인데 가끔 웹드라마 보면서 헤벌쭉 설레이는 내가 참 철없다 싶은데 한편으로는 슬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