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친해진 팀이 있어요
그런데
어떻하면 증여세 안내고 자식 재산물려줄까?
그게 주된화제에요
겨우 나살기 빠뜻한 저로서는 그런소리들으면 우울해집니다
금을 옛날에 많이 사놔서
굴러다닌다는둥
자식들오면 1냥씩 줄거라는둥
이번 며느리 생일에 금 1냥을 줬다는둥
자식들 차사주는건 기본이고요
카드쓰라고 아예 주던데요
월급은 다 저금하고 생활비는 부모카드쓰라고요
너무 우울해집니다
이렇게 여유있는집이 많은가요?
눈치보면 재산은 한 70~100억 정도되는집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