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국혁신당, 이해민 “추웠지만, 따뜻한“

<추웠지만, 따뜻한>

추웠습니다. 
장갑을 안 낀 제 손을 보고 누군가 장갑을 건넸지만, 고맙지만 거절을 해야했어요. 저와 악수하는 분은 장갑을 끼고 있더라도 그 반대가 되면 안되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는데

춥긴 추웠습니다. 

하지만, 깃발이 날리고, 노래가 흐르고, 사람이 흐르고, 그 흐름이 큰 줄기가 되고. 은박담요가 반짝이고.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마 우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도 맨 앞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잊지맙시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c1HfaMnvR1G2451kQj9jEYCkMMDiVQExFxEEmey3daU7ZHhkKQpziywoBA2oRVEhl&id=6155723900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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