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동네 거리 눈쌓인 길 강추위속 한시간 걷다 왔어요
하필 나갈때 통바지를 입어서 다리로 바람이 슝ㅎㅎㅎ
겨울을 너무 좋아하니 이 강추위속 눈길을
그냥 볼수 없어서 실컷 걸었어요 그 상쾌한 공기 있잖아요
정말 좋아요 싸하고 차가운 청량한 공기
갱년기라 시원하고 바람 공기 신선하더라구요
오다가 싱싱한 딸기 사오구
꽁꽁 언 몸 뜨끈한 커피에 두유 부어 마시니
몸이 따뜻해져요
올겨울도 이젠 바이네요
작성자: 겨울
작성일: 2025. 02. 08 13:19
집앞 동네 거리 눈쌓인 길 강추위속 한시간 걷다 왔어요
하필 나갈때 통바지를 입어서 다리로 바람이 슝ㅎㅎㅎ
겨울을 너무 좋아하니 이 강추위속 눈길을
그냥 볼수 없어서 실컷 걸었어요 그 상쾌한 공기 있잖아요
정말 좋아요 싸하고 차가운 청량한 공기
갱년기라 시원하고 바람 공기 신선하더라구요
오다가 싱싱한 딸기 사오구
꽁꽁 언 몸 뜨끈한 커피에 두유 부어 마시니
몸이 따뜻해져요
올겨울도 이젠 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