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토욜아침 동틀무렵 커피

전 거실에 큰 테이블을 놓고 거기서 식사와 독서 모든걸 해결해요.

 

오늘같이 쉬는날, 거실에 불 안켜고 은은히 들어오는 동틀무렵 햇살을 조명삼아 구운식빵 한개와 사과 반쪽 그리고 커피를 마십니다. 남편은 자고있고 참 평화롭네요.

 

저희집은 뷰가 최악이라 온통 아파트 앞동으로 창문이 꽉 차지만...  아파트 너머 멀리 살짝보이는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가끔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보며 아침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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