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계신지 이제
5개월 정도됩니다
그동안 30년 같이 살다가
일어서지를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대소변이 힘들어
결국 요양원에 모셨어요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데 자꾸 꾀가 생기네요
친정 엄마같으면 사흘에 한번씩
가겠지만 시어머니라 그만큼
애정이 안생기네요
날 기다릴 어머니 생각하면
자주 가봐야하는데 일주일만에
가던걸 열흘이 되고
그래서 맘이 편치않습니다
자식은 제남편 하나뿐입니다
작성자: 모모
작성일: 2025. 02. 07 21:43
요양원에 계신지 이제
5개월 정도됩니다
그동안 30년 같이 살다가
일어서지를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대소변이 힘들어
결국 요양원에 모셨어요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데 자꾸 꾀가 생기네요
친정 엄마같으면 사흘에 한번씩
가겠지만 시어머니라 그만큼
애정이 안생기네요
날 기다릴 어머니 생각하면
자주 가봐야하는데 일주일만에
가던걸 열흘이 되고
그래서 맘이 편치않습니다
자식은 제남편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