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가 시험비 보내달라서, 200만원
장조카가 졸업해서, 50만원,
오늘은 시어머니 팔순이라 100만원
명절에도 돈 꽤나 나갔는데,
사람 노릇하며 살기 쉽지 않구나, 싶고,
내게 돈 달라는 데는 많은데
내게 돈 주는 데는 없구나 싶어서 ㅎㅎ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그래서 돈 벌러 나갑니다. 에헤라 디여 ㅎ
작성자: 한겨울
작성일: 2025. 02. 07 16:17
얼마전 아이가 시험비 보내달라서, 200만원
장조카가 졸업해서, 50만원,
오늘은 시어머니 팔순이라 100만원
명절에도 돈 꽤나 나갔는데,
사람 노릇하며 살기 쉽지 않구나, 싶고,
내게 돈 달라는 데는 많은데
내게 돈 주는 데는 없구나 싶어서 ㅎㅎ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그래서 돈 벌러 나갑니다. 에헤라 디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