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음식으로 온갖 전을 다 부쳐먹어본 사람인데
이렇게 초간단한 배추전을 몰랐다니 그동안 헛살았네요
그동안 배추 들어오면 억지로 배추된장국이나 겉절이 무치느라 힘들어서 안먹고 버렸는데
이젠 배추흰나비 애벌래 수준으로 배추 킬러가 될거 같네요 ㅎ
작성자: 배추전
작성일: 2025. 02. 07 13:23
냉파음식으로 온갖 전을 다 부쳐먹어본 사람인데
이렇게 초간단한 배추전을 몰랐다니 그동안 헛살았네요
그동안 배추 들어오면 억지로 배추된장국이나 겉절이 무치느라 힘들어서 안먹고 버렸는데
이젠 배추흰나비 애벌래 수준으로 배추 킬러가 될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