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 중퇴하고 자기 앞 길 잘 개척한 자녀 자랑해주세요

저희 애가 학교를 그만 두고 싶어합니다

삼수까지 해서 친한 친구도 만들기 어렵고

학과도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

너무 강력하게 원해서 

개학날까지 저희는 숨도 못 쉬고 애를 지켜만 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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