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혹시 조언 주실 분 계실까요?
이번 독감으로 아들을 잃은 언니가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저도 믿을 수 없고 믿기지 않고 때때로 눈물이 나는데 언니는 누가 챙기지 않으면 식사도 안하고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지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수 있을까요.
병원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치유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을까요?
몇번을 망설이다가 82에 조언 구합니다.
어떤 글이라도 좋으니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