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지진경보에 잠도 안오네요
작년에 딸이 한학기 휴학하면 알바해서 500정도 받고 저도 알바해서 1000정도 받으면서 남편연말정산에서 빠졌거든요? 세금을 1500을 내야한대요
예상못했던게 작년에 이래저래 남편소득이 늘었는데, 그동안 제가 계속주부로 있어서 우리집 모든지출이 제 명의로 카드며 현금과 보험이 다 나가고 아이들과 제가 인적공제를 못받으니 이런 참사가.
양가부모님 올리면서 받진않아도 내진 않았는데 앞으로 발고 뒤로 까이는 기분이라 눈물이납니다 3개월분할로 낼거예요.
올해는 뭘 어케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