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한 친정엄마 모시고 살아요. 24시간 같이 있어서 힘들어요. 오늘은 언니가 지나는 길이라 왔다면서 자기가 엄마 볼테니 나가서 놀다오래요. 오늘 날씨 추워서 집콕하고 싶거든요. 나 일 있으니 엄마 부탁하면 바쁘다 약속있다 안된다면서. 자기 편한 날 와서 저러니까 미워요.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5. 02. 06 17:28
거동 불편한 친정엄마 모시고 살아요. 24시간 같이 있어서 힘들어요. 오늘은 언니가 지나는 길이라 왔다면서 자기가 엄마 볼테니 나가서 놀다오래요. 오늘 날씨 추워서 집콕하고 싶거든요. 나 일 있으니 엄마 부탁하면 바쁘다 약속있다 안된다면서. 자기 편한 날 와서 저러니까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