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보고 휴지로 닦고 일어섰는데..
나와서 의자에 앉거나 좀 움직임이 있다보면 뭔가 살짝 흐르는 느낌이 종종 생기네요.
그래서 속옷 확인해보면 소변이 살짝 묻어나 있어요 ㅠㅠ
그래서 휴지로 닦을 때 좀 꾹꾹 눌러서 짜내듯이ㅎㅎ 닦아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가끔씩 이런 증상이 생기네요.
이거 뭔일인지.. 게다가 전 출산 경험도 없는데..
71년생인데 작년쯤부터 이런 증상이 ㅠㅠ
이게 혹시.... 요실금 증상인가요? ㅠㅠ
전 요실금은 출산 경험이 있는 분들만 생기는 증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