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에 며칠 맡겼었는데
아빠가 강아지를 이뻐하면서
얘가 사람 밥 먹을 때마다 너무 먹고 싶어하니
다른 건 다 간이 되고 먹일 수 있는 게 없어서
쌀밥을 조금 떼줬더니 너무 좋아했나봐요.
제가 밥솥을 열면 그게 쌀밥이라는 걸 알아버렸어요
밥솥 열 때마다 아주 난리네요 흑~~~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06 13:50
엄마집에 며칠 맡겼었는데
아빠가 강아지를 이뻐하면서
얘가 사람 밥 먹을 때마다 너무 먹고 싶어하니
다른 건 다 간이 되고 먹일 수 있는 게 없어서
쌀밥을 조금 떼줬더니 너무 좋아했나봐요.
제가 밥솥을 열면 그게 쌀밥이라는 걸 알아버렸어요
밥솥 열 때마다 아주 난리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