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인데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가
매일 공부하기, 수능 잘보기라고 하고,
늘 일행들보다 10m 이상 앞서 걷는
걸음이 빠른 어른이 있는데
이 어른을 이기기 위해 한 걸음 앞서 걸어 1등 해야하고,
아기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한테
할머니는 영어도 못한다고 무시하는 아이..
친척 아이인데 볼 때마다 저건 아닌데 하며
마음이 답답해지는데 부모는 아주 흐뭇해 해요..
그 부모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말하면 사이가 소원해질까 아직 말을 못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