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시동생이 고3 딸아이 영양제 사면서
제꺼도 샀다면서
관절에 좋은거라고 추천받았다며
벤포벨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약을 먹었는데
그다음날부터 방귀를 시도때도 없이
ㅋㅋㅋ
근데 그럴때마다 속이 편해지고
더 대박인건
그 영양제 먹은후로 쾌변을 ㅎㅎ
영양제가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너무 신기해서 글써봐요 ㅋㅋㅋ
저 관계자 아닙니다
광고비 1도 안받았어요
고맙다고 동서랑 서방님한테
전화했더니
울착한 동서...
형님 제가 평생 사드릴게요
나 울컥 했어요ㅜㅡ
그래서 담주에 맛난거 사주기로 했어요
우리 시동생도 진짜 다정하고착하고
우리 동서도 이쁘고 착하고
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선해지는 부부거든요
영양제 글쓰러 왔다가
시동생 부부 자랑
죄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