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보고 더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아빠가 시골에있는 기도원에 요양차 거ㅓ속 계시다가 거기서 돌아가셨어요
급해서 기도원에서 공짜로 해준 자리에
묘를 했는데요
가기도 힘든 험지입니다..
그늘지고 올라가기힘들고..
ㄱㄷ래서 몇년된 지금 딱한번가봤어요..
가족들한테 이장 얘기꺼냈더니
엄마는. 아직 십년도 안되서 안된다더라하고
펄쩍 뛰시고요.
아마 귀찮아서번거로워서 그런듯싶지만요..
제가 너무 사는게힘들고
계속힘든일만 생기고
자식일도편치않고
그러다보니
그래서인가싶은 생각까지듭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기독교집안이지만.
전 지금은 교회떠나있고
절과 교회 성당 그냥 다다니면서 기도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들어서
맘이 편칠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