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과 변호인들을 보며...참...

비겁하고 야비해 보여요.

그렇게 당당하다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두루뭉술, 김용현이랑은 무슨 만담하듯이

계엄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쿵짝거리며 말맞추는거 ...

수방사령관은 나와서 뭐든 다 제한된다며 진술을 거의 하지 않은거...

보면서 참 씁쓸하네요.

윤석열은 지가 대통령이 되니 

세상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요.

그러니 계엄도 저지르고, 계엄을 하고서도 뻔뻔하게 위협만 하려고 했다는 둥

헛소리 하는 거겠죠.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라앉는게 아니라 더 소름이 끼쳐요

그날 12월3일에

진눈깨비 내려서 35분 헬기가 늦게 뜨고

서울에 진입하는데 어찌어찌 승인이 안나서  30분의 시간이 지체되어

정말 천운으로 계엄을 막을 수 있었다던데

마치 계엄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헌법재판소에서, 국회에서 떠들어대는 

저 계엄세력들을 보고 있자니

소름이 끼치네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우리는 지금 82를 하고 있을 수도 없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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