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목욕탕 ..
틀어놓은 텔레비전에서 윤석열이 자기 변론 중인데
계엄 시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호수의 떠 있는 달그림자처럼 실체가 없는데 "
라고 말하는데 순간 빵 터지네요
어울리지 않는 문학적인 은유 비유 표현이라니
옆에서 머리 말리던 분이
"아유 쟤는 짜증나게 왜 자꾸 말을 하게 해 주나?"
하는데 또 웃게되고
작성자: 탄핵인용기원)영통
작성일: 2025. 02. 04 16:55
지금 목욕탕 ..
틀어놓은 텔레비전에서 윤석열이 자기 변론 중인데
계엄 시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호수의 떠 있는 달그림자처럼 실체가 없는데 "
라고 말하는데 순간 빵 터지네요
어울리지 않는 문학적인 은유 비유 표현이라니
옆에서 머리 말리던 분이
"아유 쟤는 짜증나게 왜 자꾸 말을 하게 해 주나?"
하는데 또 웃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