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유툽 유학관련 영상들 보고 관련 댓글들 보는데
어떤 분 자기 아버지가 당시에 10억 주식 팔아서
자기 학비 대주었는데 그게 나중에 열배가 훨씬 넘게 올라서
자기 유학안갔으면 집이 200억대 자산가가 될뻔했다고
그거 희생생각해서 열심히 했으나
지금도 그 기회비용(?)이 자꾸 생각난다고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나 싶다고..
아직도 대학..특히 좋은대학이나 좋은학과는
나오면 그래도 안나온 사람과 기회면에서 너무 큰 차이가 벌어지는데
교육이란게 과연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자녀 유학시키는 분들ㅇ느 재력도 대단한거네요
저도 자녀가 있으면 학교 중 하나는 미국에서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