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쩌면 기독교는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지금 한국의 기독교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기복신앙이 되었고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것만이 축복이라고 믿는지

알수는 없지만 성경을 깊숙히 들여다 보면

굳이 따지자면 예수님의 사상은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에 가깝다.

 

  1. 공동체의식이 그렇다.
  2. 희년제가 그렇다.
  3. 포도밭 일꾼의 품삯이 그렇다.
  4. 과부의 두렙돈에 대한 견해가 그렇다.
  5.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 비유를 보면 그렇다

성경 어디에도 너 혼자 잘먹고 잘살라고 하신곳이 없다.

오히려 자본에 대해 경계하신다. 

교인들이 자주 하는말이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믿으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알아야 한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수 있다.

사과나무가 배를 열매맺지는 않는다. 감나무에서는 감이 귤나무에서는 귤이 열린다.

현재 기독교는 과연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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