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차붙여서 계속 쉬고 있는데,
저는 실업중이고 애 케어중이에요.
제가 실업인게 넘 잘못인건 알겠는데요.
저도 실급수급중이에요. 남편 유급 휴가 중이구요.
근데 남편이 넘 짜증나게 해요.
애 등교준비하는데 입으로만 돕고,
그냥 너무 부부 둘이 같이 있을 필요가 있나 싶고.
제가 재취업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는데
남자자체가 육아에 도움이 안되는거같은게
엄청 짜증내고
애를 잘 못 챙겨요.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25. 02. 04 09:07
남편이 연차붙여서 계속 쉬고 있는데,
저는 실업중이고 애 케어중이에요.
제가 실업인게 넘 잘못인건 알겠는데요.
저도 실급수급중이에요. 남편 유급 휴가 중이구요.
근데 남편이 넘 짜증나게 해요.
애 등교준비하는데 입으로만 돕고,
그냥 너무 부부 둘이 같이 있을 필요가 있나 싶고.
제가 재취업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는데
남자자체가 육아에 도움이 안되는거같은게
엄청 짜증내고
애를 잘 못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