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뷰로 어제 이사했어요
기존 저희집 들어보시는분께 잔금이 늦어져서 마음고생 했지만 원하는 동네 거실뷰 좋은곳으로 어제 이사했어요
낮에는 이사하느라 그냥 그랬는데 밤에 들어온 큰애가
와 뷰 너무좋다 저게 000이야? 하면서 좋아하네요
차도와 산이 어울러져서 멋진 장관을 연출하네요
10년된 집인데 인테리어 전혀 안하고 왔어도 괜찮네요
벽지도 5년전에 했는데 깨끗해서요
올인테리어도 해봤지만 층간소음때문에 일년살고 나온적도 있어서 안했어요
뷰가 이기네요 뷰없는곳이랑 7천정도 차이나요
그래도 만족해요 1억차이 아닌게 어디냐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