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사춘기때 집나가고 이아이가 왜 내딸일까하는 힘든세월을 어찌저찌 끌고온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합니다.
중.고등때는 직장땜에 잠깐만 얼굴을 비추고 와서 이번 대학졸업땐 이틀연차 신청해서 가려고하니 오지 말라고 합니다.
참 황당해서리..이런 취급? 받고도 가야만하는지..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는말..맞는말인가봅니다.
작성자: 수고했어 ♡오늘도.
작성일: 2025. 02. 03 19:32
까칠하고 사춘기때 집나가고 이아이가 왜 내딸일까하는 힘든세월을 어찌저찌 끌고온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합니다.
중.고등때는 직장땜에 잠깐만 얼굴을 비추고 와서 이번 대학졸업땐 이틀연차 신청해서 가려고하니 오지 말라고 합니다.
참 황당해서리..이런 취급? 받고도 가야만하는지..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는말..맞는말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