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초3 때 이사와서
이제 초5 중1 됐어요
이사 온 다음날 엄마가 애 둘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고 매트깔았다 어쩌고 하길래
쎄 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당탕탕이에요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요
뭘 자꾸 떨어트리고
책상위에도 뭘 세게 놓고
그 애들이 자기 전 까지는 잘 수가 없어요
근데 또 늦게 잡니다
조카들 보니까
학습지 숙제 유튜브 책읽기 그림그리기
하던데
왜 저러는건지
아 물론 부모 둘도 뭘 맨날 떨어트리고
발망치 문 쾅 중문 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