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노무 전기장판을 갖다 버리던가 해야지

날 추워진 이후로 보이로 전기요에 눌러붙어서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으니 

당췌 냥이 얼굴 한번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냥이가 아무리 사막에서 살던 애들이라고 해도

그게 몇 천년 전 얘긴데

실내 온도 23도 유지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춥다고

하루죙일 이불 속에서 안 나오니

울 냥이가 그리워질지경이예요.

 

그렇다고해서 전기요 코드를 뽑아버릴 용기는

집사에겐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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