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진 이후로 보이로 전기요에 눌러붙어서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으니
당췌 냥이 얼굴 한번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냥이가 아무리 사막에서 살던 애들이라고 해도
그게 몇 천년 전 얘긴데
실내 온도 23도 유지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춥다고
하루죙일 이불 속에서 안 나오니
울 냥이가 그리워질지경이예요.
그렇다고해서 전기요 코드를 뽑아버릴 용기는
집사에겐 없습니다 ㅜㅜ
작성자: 집사 빡침
작성일: 2025. 02. 03 16:07
날 추워진 이후로 보이로 전기요에 눌러붙어서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으니
당췌 냥이 얼굴 한번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냥이가 아무리 사막에서 살던 애들이라고 해도
그게 몇 천년 전 얘긴데
실내 온도 23도 유지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춥다고
하루죙일 이불 속에서 안 나오니
울 냥이가 그리워질지경이예요.
그렇다고해서 전기요 코드를 뽑아버릴 용기는
집사에겐 없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