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생인데 매일 어디가 그렇게 아프세요?
걷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그냥 집에 누워만 계세요.
요즘 시골에 복지센타에서 주선해주는 일도 많은데 그런거라도 해보시라고 하니
손이 아파서 못하신데요.
평소 일을 하고 싶어 하길래 이야기 하면 갑짜기 어디 아프다고...
속으로 그냥 그렇게 사세요.라고 생각했네요..
어릴적 자식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가 먼저인 사람이라 정도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친정엄마는 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