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병원에서도 살을 빼라고 하는데 살이 찌니 너무 우울하네요.
몸도 무겁고 무겁게 나가니 만사가 귀찮고 자신감도 없구요.
자신감 때문에 살을 빼야 하는데 운동도 할 생각인데 운동보다 아무래도 식탐이 강하다보니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이렇게 먹고 어디서 줄여야 하는지 좀 부탁 좀 드릴께요.
음식이 우선 해결이니 운동도 꾸준히 매일 할거구요.
아침은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면 거의 8시 5분정도 됩니다.
밥은 최대한 제 나름대로 조금 먹으려고 합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습니다.
점심때도 점심 나름대로 줄여서 먹고 있습니다.
저녁은 3시 30분에 먹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바로 먹음 너무 배고파서 폭식을 하고 혼자 먹음 더 폭식을 하게 되어서
3시 30분 되어서 먹음 저녁을 안 먹습니다.
도시락을 싸올때는 밥 한공기 싸옵니다. 꽉꽉은 아니고 주걱으로 퍼서요.
저는 저녁이 두려운 마음이 있거든요. 배고픈게 문제가 아니라 잠이 안 와서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새벽운동을 못하니까 그 두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저녁에 운동보다 새벽 운동이 체질에 맞고 더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