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정말 힘드네요
날짜를 너무 오래 잡았나봐요
평생 파리가 꿈이라 길게 잡아 봤더니
서로가 맘고생이네요
지 좋아하는 토트넘 경기는 파리에서 영국까지
따라가 줬는데
나 좋아하는 몽생미셀이나, 고흐 마을 오베르쉬즈르우아즈는 멀다고 동행하기 싫다 해서 가까운 거리나 파리를 돌거나 했어요
몽생미셀을 못가서 그런가 낼 출국인데 맘이 별로 안좋네요
나 혼자 라도 다녀올것을 괜히 아들만 의존했네요
이렇게 이기적인 아들인지 몰랐네요 좀 멀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