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한 문장 작가의 통찰이 녹아있어서
작가의 바램대로 천천히 읽었습니다.
언젠가 한 번 더 읽을듯요~
제가 98학번인데, 98년도에 나온 책이네요
20대에 읽었으면 스토리만 읽었을 것 같은데
40대에 읽으니 인생의 이면을 보게 해주는
위로와 저력이 느껴지는 소중한 책이네요
가끔씩 이렇게 작가의 모든 걸 쏟아부은 책을 만나면
너무너무 감사하게 되네요.
작성자: 여운
작성일: 2025. 02. 02 23:00
한 문장 한 문장 작가의 통찰이 녹아있어서
작가의 바램대로 천천히 읽었습니다.
언젠가 한 번 더 읽을듯요~
제가 98학번인데, 98년도에 나온 책이네요
20대에 읽었으면 스토리만 읽었을 것 같은데
40대에 읽으니 인생의 이면을 보게 해주는
위로와 저력이 느껴지는 소중한 책이네요
가끔씩 이렇게 작가의 모든 걸 쏟아부은 책을 만나면
너무너무 감사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