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애를 낳고 너무 이뻐했어요.
내 복에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똑똑하고 착한아이를 낳았을까
얘생각만으로도 너무 좋고 남편보다 자식이 우선이고.
얘도 저를 너무 사랑해주고 이쁜말 걱정하는말 착한말만 했는데
여튼 그랬는데요.
애가 크면서 집떠나도 엄마맘 아프지 말라고 저러나
못되게 굴고 데면데면 합니다.
와.....다정한 아들은 남들 이야기네요.
그냥 애 어린시절이 많이 그리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02 22:41
늦게 애를 낳고 너무 이뻐했어요.
내 복에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똑똑하고 착한아이를 낳았을까
얘생각만으로도 너무 좋고 남편보다 자식이 우선이고.
얘도 저를 너무 사랑해주고 이쁜말 걱정하는말 착한말만 했는데
여튼 그랬는데요.
애가 크면서 집떠나도 엄마맘 아프지 말라고 저러나
못되게 굴고 데면데면 합니다.
와.....다정한 아들은 남들 이야기네요.
그냥 애 어린시절이 많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