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생인데요
어릴때 골목들에 국수집들이 꽤 있었어요
입구에 망사? 발? 같은거 쳐놓고.
메뉴도 별거없고 국수집인데 되게 소박한 국수맛이었어요 다들.
국물에 멸치향이 진하지도 않고 심심했어요.
고명도 많지도 않았던 기억.
그특유의 슴슴한 냄새가 가게에서 났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던 그 시절 국수 기억하시나요.
도저히 그맛을 어떻게 내는건지 모르겠내요...
가끔 너무 먹고 싳어요.
작성자: 됐다야
작성일: 2025. 02. 02 20:07
78년 생인데요
어릴때 골목들에 국수집들이 꽤 있었어요
입구에 망사? 발? 같은거 쳐놓고.
메뉴도 별거없고 국수집인데 되게 소박한 국수맛이었어요 다들.
국물에 멸치향이 진하지도 않고 심심했어요.
고명도 많지도 않았던 기억.
그특유의 슴슴한 냄새가 가게에서 났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던 그 시절 국수 기억하시나요.
도저히 그맛을 어떻게 내는건지 모르겠내요...
가끔 너무 먹고 싳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