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저희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지분상속받았어요 지분금액 공시지가 8천요
근데 이거때문에 종부세 내야할판이네요
서울저희집하고 합치면 1가구 2주택요
저 지분을 팔수도 없는게 어머니가 다른 남자분하고 살고 싶어하시는데
아버님돌이가실때 어머님이 그 집에 돌이가시기전까지 살게 하고 자식들이 나누라고 하셨어요
어머님 여든 중반이시니 돌아가실때까진 못팔듯요
졸지에 2주택되고보니 뭔가 불합리한거같아서요
총액제로 히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 싶어서요
왜 총액제로 안바꾸는건지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