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키작고 비만인 남자 만나는데(통계상 대한민국 남성 비만율 40% 이상)
데이트 비용도 반반 내야한다면
굳이~~남자 왜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돈 쓰고 그 외모 봐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다정하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걸 원한다면
여자친구들이 더~재미있잖아요.
대화의 소재도 다양하고
관심사도 다양하고
하루종일 수다 떨어도 재미날텐데
굳이~대화도 잘 안 통하는 남자랑 왜 만나는지
저는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면
솔직히 내가 돈 더내고
만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굳이~왜 만나는지 알 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