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 직장생활 18년차이구요, 직장에서는 나름 인정 받으면서 다니는데 직장에서도 학창시절 모임에서도 또래 집단에 친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어릴 때는 결핍도 많았어서 솔직히 제 인성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구요. 지금은 딱히 사람한테 잘 못하지 않는데 잘해주면 뒷통수 맞는 일만 생기거든요. 저는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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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2. 02 14:41
40초반 직장생활 18년차이구요, 직장에서는 나름 인정 받으면서 다니는데 직장에서도 학창시절 모임에서도 또래 집단에 친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어릴 때는 결핍도 많았어서 솔직히 제 인성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구요. 지금은 딱히 사람한테 잘 못하지 않는데 잘해주면 뒷통수 맞는 일만 생기거든요. 저는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