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화장품 리뷰 검색하다가 놀라운 사진을 본데다 얼마전 직장 동료의 망언?을 들은터라 무언가가 있는건가 싶기도 한데요.
리뷰 사진은 이목구비는 이쁜데 피부가 안좋다며
베이스 리뷰한것인데 정말 놀라운 이목구비였고요.
동료는 별명이 그린치인데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입으로 젊었을때 이뻤고 지금도 얼굴에 자신있다고 직원들 앞에서 얘기하더군요.
다들 반응은 뭐지???였어요.
보통은 젊었을때는 이뻤어도
나이드니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지 않나요.
연이어
흔녀가 아닌 안좋게 보면 어글리하다고 할 수 있는 외모 소유자들의 황당한 경우를 겪고보니, 원래 이런 사람이 좀 있나싶어서요.
나름의 객관화가 안되는 심리적 이유가 따로 있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