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양가 어머니들께서 밥 안 하고 편히 쉬고싶으시다고 오지말라고 하셔서 연휴내내 집정리를 했어요.
평소 정리 잘하며 산다고 칭찬듣고 살고...나름 청소, 정리정돈 잘한다 자부했는데...치우면 치울수록 버릴 게 산더미네요.
그동안 쓰레기를 안고 살았어요.
버리는 것도 노동강도가 엄청나네요
작성자: 미니멀아니고
작성일: 2025. 02. 02 11:23
명절에 양가 어머니들께서 밥 안 하고 편히 쉬고싶으시다고 오지말라고 하셔서 연휴내내 집정리를 했어요.
평소 정리 잘하며 산다고 칭찬듣고 살고...나름 청소, 정리정돈 잘한다 자부했는데...치우면 치울수록 버릴 게 산더미네요.
그동안 쓰레기를 안고 살았어요.
버리는 것도 노동강도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