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쯤 공무원 공부 잠간 할 때 전한길 수업 들었었어요. 그때 1타 강사 명성을 믿고 수업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요..
왜 1타 강사지?? 하면서요.
역사의 큰 흐름을 깨치게 하는 수업은 아니었던 기억.
처음 시작할 때 교재구비를 다 해놓고 강의를 들어서
어쩔 수 없이 끝가지 들었었네요.
전한길 수업을 들었던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최근까지도 일타였나요??
왜 저러나 모르겠네요.
저런 사람이 수십만명에게 역사를 가르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