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엄청 독실하고
권사되신지도 십년이 넘었는데요
꽤 규모있는 교회에요
요즘 정치 얘기안하는 목사없어서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
이 시국에 설교때 절대 절대
정치얘기 안한대요.
서로 너는 어디 나는 어디 해봤자
분란 나니까 그냥 나라가 잘되게
나라 위해 열심히 기도하자 하신다네요.
그래서 그 교회에서 권사된 엄마도
목사님이 어떤당을 지지하는지 아직까지
모른대요.
대표목사가 그러니 교인끼리도 그런
분위기라구요.
와우..이런 목사님도 있긴 있어요~~~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엄마가 전도 실패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