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네요.
48 키로 인데 얼굴만 놓고보면
50키로 후반정도로 보여요.
40대까지는 그냥 통통한 얼굴이었는데
50중반 가까이되니 광대부터 볼까지 쳐지고 넓어져
식빵같아요.
볼살없는 분들은 것때매 스트레스라지만
둘중 볼살많은게 나이들어서는 최악인 것 같아요.
제가 맥주를 좋아하는데
안주는 거의 안먹고 탄수 안먹어 몸무게는 안나가는데요.
혹시 제 얼굴이 안빠지는게 술때문일까요?
피부과 시술 뭐하면 효과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