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황창연 신부님 강의가 재밌어서 종종 들었는데
거기서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삼면이 바다인데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하니
사실 섬나라나 다름없다고요.
그러고 보니 섬나라처럼 외국은 비행기를 타야만 나갈 수 있더라고요
사실 어릴 때 저는 아빠가 박사를 거기서 해서 유럽에 살았는데
국경이야 그냥 차타고 여권검사도 없이 지나가는 것, 이 쯤으로 알다가
귀국하고 보니 그게 아니네? 하긴 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2. 01 13:37
별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황창연 신부님 강의가 재밌어서 종종 들었는데
거기서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삼면이 바다인데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하니
사실 섬나라나 다름없다고요.
그러고 보니 섬나라처럼 외국은 비행기를 타야만 나갈 수 있더라고요
사실 어릴 때 저는 아빠가 박사를 거기서 해서 유럽에 살았는데
국경이야 그냥 차타고 여권검사도 없이 지나가는 것, 이 쯤으로 알다가
귀국하고 보니 그게 아니네? 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