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유럽이나 어느나라를 가도 환한 낮에는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저녁 해질때쯤 퇴근후 집으로 돌아가는 현지인들을 보며 숙소로 돌아갈때
물밀듯이 외로움이 몰려오는 쓸쓸한 그런 기분을 느껴요.
내집이 최고구나 하면서요..
스산하니 비오는 날이면 더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가도 일행이 함께 있어도..
젊을땐 마냥 즐겁고 그랬던 기억인데 갱년기라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여행이 귀챦아지기 시작하는시기인가요.
작성자: 마음의평화
작성일: 2025. 02. 01 09:12
해외여행중 유럽이나 어느나라를 가도 환한 낮에는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저녁 해질때쯤 퇴근후 집으로 돌아가는 현지인들을 보며 숙소로 돌아갈때
물밀듯이 외로움이 몰려오는 쓸쓸한 그런 기분을 느껴요.
내집이 최고구나 하면서요..
스산하니 비오는 날이면 더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가도 일행이 함께 있어도..
젊을땐 마냥 즐겁고 그랬던 기억인데 갱년기라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여행이 귀챦아지기 시작하는시기인가요.